정말 오랫동안 써온 압력밥솥이 이제는 AS할 부품이 없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금을 들여 새 쿠쿠압력밥솥을 샀습니다. 전 모델은 10인용 모델이었는데 이번에 산 모델은 6인용 모델입니다. 바로 쓰면 좋겠지만 한 번 씻고 써야겠지요. 새 압력밥솥 세척하는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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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별로 분리하여 중성세제로 씻기
외부에서 분리할 부품 부분은 스팀캡과 물받이입니다. 뚜껑 위에 있는 스팀캡을 세척을 위해 완전히 분리해 줍니다. 본체 뒷면에 물받이도 앞으로 살짝 당겨서 분리해 줍니다.
내부 부품들도 분리합니다. 뚜껑을 열고 분리형 커버를 잡아 당겨서 본체와 분리시켜 준 뒤, 커버 손잡이와 패킹도 각각 분리시켜 줍니다. 밥솥 뚜껑에 있는 압력 패킹도 분리해 줍니다.
이렇게 부품들을 모두 분리했으면 이제 내솥까지 꺼냅니다. 분리한 부품들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잘 닦고 흐르는 물에 헹구어주세요.
물기 제거 후 원래대로 조립하기
헹굼이 끝나면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아냅니다. 이렇게 잘 말린 후 원래 부품들을 조립해줍니다. 특히 압력 패킹은 꼼꼼하게 조립하지 않으면 압력이 밖으로 세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끼워 넣어줍니다.
자동세척
조립을 모두 마치면 내솥에 자동세척을 위한 물을 붙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자동세척할 때 얼마나 넣으라고 하는지 나와있는데요. 제가 가진 쿠쿠 압력밥솥(JHR0660FD)은 백미2 눈금에 맞추어 넣으라고 하네요. 물만 넣고 자동세척을 눌러도 되지만 새 압력밥솥 세척이니까 식초 혹은 소주 두 스푼 정도 를 넣고 자동세척하면 좀 더 좋겠지요.
자동세척 버튼을 눌러 작동시킵니다. 이 모델의 경우 22분 자동세척을 하는군요. 자동세척 과정에서 스팀캡이 아닌 뚜껑 옆부분에서 김이 센다면 조립할 때 잘못 조립한 것입니다. 다시 꼼꼼히 패킹을 눌러넣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 솥일 때 세척하는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새 제품이 아니라 밥을 짓고 쓰는 헌(?) 밥솥의 경우도 같은 과정으로 집안 대청소 하듯이 청소해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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