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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모시 삼베? 뭐가 다르지? | 마섬유 원단 종류 모시와 삼베 뭐가 다를까요? 여름철 원단의 대표적인 원단으로 린넨, 모시, 삼베가 있죠. 비슷한 듯 다른 섬유와 원단 종류를 구별하는 법, 마섬유 원단을 정리하였습니다. 마 마는 식물이죠. 마에서 뽑아낸 마섬유는 종류에 따라 아마, 저마, 대마, 황마로 나뉩니다. 아마로 뽑은 섬유로 천을 만들면 린넨, 저마로 뽑은 섬유로 천을 만들면 모시, 대마로 뽑은 섬유로 천을 만들면 삼베, 황마로 뽑은 섬유로 천을 만들면 황마포라고 합니다. 린넨(Linen) 린넨은 여름 원단의 대표주자입니다. 리넨이라고 표기해야하겠지만 보통 린넨이라고 표기합니다. 린넨, 리넨, 아마포라고 불립니다. 린넨은 간단하게 생각해서 ‘마’ 섬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마의 종류 중 아마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섬유를 .. 2022. 5. 25.
처먹다? 쳐먹다? 어느 말이 맞는 말일까 처먹다와 쳐먹다 중 어떤 말이 맞는 말일까요. 처맞다와 쳐맞다도 어떤 쪽이 맞는 말인지 궁금하시죠. ‘처’와 ‘쳐’를 언제 쓰는지 비교하였습니다. 처 VS 쳐 결론부터 정리하면 저 경우 ‘처’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처먹다(O) 쳐먹다(X) 처맞다(O) 쳐맞다(X) 쳐먹다, 쳐맞았다, 쳐웃다, 쳐바르다는 모두 틀린 표기입니다. 모두 맞춤법에 맞지 않은 말이죠. ‘쳐’대신 ‘처’를 써야 맞는 말입니다. 처먹다, 처맞다, 처웃다, 처바르다 ‘처’는 접사로서 단어(정확하게는 어근이나 어간)에 붙여서 많이, 마구, 심하게 라는 뜻을 더해줍니다. 욕으로 알고 계신분이 많은데요, 어떤 행위를 많이 하거나 함부로 한다는 뜻이며 욕은 아니지만 속되게 이르는 말이니 어감을 잘 생각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처'의 예시.. 2022. 5. 20.
못쓰는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 꿀팁 조금 구멍이나도 물이 새기 때문에 고무장갑을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구멍 난 고무장갑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화분에 물 줄 때 활용하기 3박 4일 여행을 가야하는 데 날이 더워서 물을 주지 않으면 화초가 메마를 수 있죠. 이럴 때 구멍 난 장갑을 그대로 활용합니다. 장갑에 물을 넣고 화분 위에 매달아 둡니다. 자연스럽게 물이 조금씩 화분에 떨어져서 화초가 적당히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불, 옷 먼지 제거에 활용 이불이나 쇼파, 카펫 섬유 사이사이에 먼지가 끼인 경우 진공청소기를 이용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구멍 난 고무장갑을 끼고 이불, 소파, 카펫을 손으로 쓸어주세요. 고무장갑 바닥에 먼지가 쓸려서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침구류가 .. 2022. 5. 19.
구멍난 고무장갑 수선방법 응급수리 고치는 방법 고무장갑은 꼭 한쪽씩 구멍이 나지요. 그것도 큰 구멍이 아니라 미세한 구멍이 나서 물이 셉니다. 구멍 난 고무장갑을 쉽게 수선해서 쓰는 방법을 두 가지와 수리 없이 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라이터 이용 먼저 고무장갑에 물을 넣어 물이 새어나가는 부분을 보고 구멍 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확인합니다. 물기를 제거한 고무장갑에 라이터 불을 가까이 댑니다. 고무가 살짝 녹을 때 이쑤시개로 녹은 고무를 살살 펴서 구멍을 메워 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라이터의 겉불꽃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무장갑에 라이터를 너무 확 들이밀면 고무장갑이 확 녹아내립니다. 멀리서 거리를 재어가며 살짝 가까이 가져갔다가 고무장갑이 말랑해진다 싶으면 라이터를 바로 끄고 이쑤시개로 녹은 고무를 펴 발라주세요. 습윤밴..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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