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가 알아야 할 주요 세금 일정

사업자가 알아야할 주요 세금 일정을 정리하였습니다. 월별 주요 세금 일정을 확인하여 빠뜨리는 세금 신고가 없도록 도움을 주는 포스팅입니다.

1. 사업자가 알아야 할 주요 세금 일정

사업자는 세금신고 일정에 대해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이를 통해 패널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세금 일정으로는 인건비 신고가 있으며, 원천신고는 지급한 달의 다음달 10일, 지급명세서는 다음달 말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부가가치세는 일반과세사업자가 1월 25일과 7월 25일에 신고하며, 간이과세사업자는 1월 25일에 한 번만 신고하면 됩니다.

소득세는 다음 해 5월 말에 신고하며 법인세는 다음 해 3월 말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인건비 신고는 매월 진행되므로 하였습니다.

1월 25일에는 일반 및 간이과세자의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있으며, 이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과 매입에 대한 신고 및 납부로 이루어집니다.
이후에는 사업장의 가결산을 진행하여 3월과 5월의 법인세, 소득세를 미리 예측해야 합니다.

2월 10일에는 면세 개인사업자가 면세현황신고를 해야 하며, 이는 병의원, 학원, 체육시설 등의 면세사업장의 연간 매출과 매입 자료를 포함합니다.
같은 날, 면세 법인사업자는 (세금)계산서 합계표를 제출해야 하고, 이를 미제출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2월 28일은 기타소득, 이자 및 배당소득 등 지급명세서를 제출하는 기한입니다.
동일한 날에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의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4월 25일에 일반 과세자(법인)는 부가가치세예정신고를 해야 하며, 이는 1~3월까지의 매출과 매입에 대한 세액을 신고 및 납부하는 것입니다.
같은 날, 일반 과세자(개인)는 부가가치세 예정고지를 받으며, 이는 1월에 납부한 확정 부가세의 50%를 국세청에서 고지하여 납부하는 것입니다. 납부세액이 50만원 미만이면 면제됩니다.
4월 30일에는 법인세(성실대상자) 신고가 필요하며, 성실신고대상자는 개인성실사업자의 법인전환과 부동산 임대수입, 이자소득, 배당소득이 매출의 50% 이상인 법인입니다.

6월 30일에 성실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합니다.
특정 매출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성실신고대상자로 분류되며, 도소매는 연 15억원, 제조업 및 서비스업은 각각 연 7.5억원과 5억원 이상일 경우 해당됩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는 6월 30일까지 진행해야 하며, 해외 계좌가 매월 말일 기준으로 5억원을 초과하면 신고해야 합니다.
미신고 금액에 대해서는 최대 20%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또한, 복식장부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사업용계좌 신고를 해야 합니다.

10월 25일에는 일반 과세자(법인)의 부가가치세예정신고가 이루어지며, 이는 7~9월까지의 매출과 매입에 대한 세금 신고 및 납부를 포함합니다.
같은 날, 일반 과세자(개인)도 부가가치세 예정고지를 진행하고, 이는 7월에 납부한 확정 부가세의 50%를 기준으로 하며, 이를 납부해야 합니다.
개인 납부세액이 50만원 미만일 경우, 이는 면제됩니다.